국세청은 인원을 전면 재배치해 이른바 『전력전속체제』 로 개편해서 세수행정의 능률을 높이기로 했다.
인원의 전면적인 재배치는 징세인력의 부족을「커버」하고 세수실적을 증대하기위한 조치인데△본청직원중40여명을 지방청일선요원으로 내보내고△농촌세무서직원을 가능한 범위까지 도시로 빼서 돌리며△세무서 조사과요원을 일선 직문세과로 돌려 인력의 활용도를 높인다는 것이 골자.
이에따라 특히 주사급이하의 세무공무원들은 대규모 이동이 있을 것이란 관측.
국세청은 새로운 세원발굴과 탈세방지를 위한 업무분야에 계속 인력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