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즈 3회전에 킹·굴러공도 쾌조|윔블던·테니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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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런던26일로이터합동】미국 「지미·코너즈」는 26일 「윔블던」 「테니스」 선수권대회 4일째 남자단식 2회전에서 미국의 「셔우드·스튜어트」를 단 71분만에 3-0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3회전에 진출, 6년만의 정상재탈환을 위해 순조로운 항진을 계속하고 있다.
한편 여자단식에서 미국의 노장 「빌리·진·킹」과 호주의 「이본·굴러공」은 미국의 「앤·스미드」와 호주의 「제니·워커」를 각각 2-0으로 격파하고 나란히 3회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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