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에 대현농산물「슈퍼마키트」가 등장한다. 강동구 등촌동에 새로 생기는 농산물전용「슈퍼마키트」는 농협중앙회가 4억3천1백만 원을 들여 건설하는 것으로 건평4백35평 규모에 1백60평의 매장. 냉동시설. 냉장고. 창고 등을 갖추고 이밖에 국내 최초로 고객이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예비실과 유아 대기실 등을 마련하고 있다.
7윌 중에 각종 시설을 완비하고 7월 하순에 개장될 이[슈퍼마키트]가 문을 열면 연간 10억 원어치의 각종 농축산물을 값싸게 공급하게 된다.
농협은 앞으로 산지와 소비자를 직결하는 유통망확충에 더 힘을 기울일 계획인데 새로 문을 열 등촌동[슈퍼마기트]에서는 곡물. 청과. 축산물류 등 2백여 종을 취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