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자율형사립고 교장단(사진)은 29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교육감들의 자사고 말살정책에 대해 공동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교장단은 서울 소재 자사고 14곳의 재평가와 관련 “자사고의 교육성과를 무시하는 ‘조희연식 평가’를 인정할 수 없다” 고 강조했다.
이영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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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자율형사립고 교장단(사진)은 29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교육감들의 자사고 말살정책에 대해 공동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교장단은 서울 소재 자사고 14곳의 재평가와 관련 “자사고의 교육성과를 무시하는 ‘조희연식 평가’를 인정할 수 없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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