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주옹 별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부산】독립투사이며 경남도지사를 지낸 이기주씨가 17일상오4시 부산시괴정2동352의27 자택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82세.
이씨는 일제때 주권회복을 위해 독립운동에 앞장섰고 운명하기까지 광복회부산시지회를 맡아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