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잘츠부르크 축제 앞두고 '돈 조반니' 리허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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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이 오스트리아 서부 잘츠부르크에서 24일(이하 현지시간) W.A.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Don Giovanni)' 드레스 리허설을 하고 있다. 스벤-에릭 벨톨프 감독·크리스토프 에센바흐 지휘의 '돈 조반니'가 '잘츠부르크 축제(Salzburg Festpiele)'에서 상연된다.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축제 중 하나인 '잘츠부르크 축제'는 오는 27일 열린다. 축제 기간 중 270여 오페라 공연을 비롯해 드라마·콘서트 등 다양한 예술공연이 잘츠부르크 16개 장소에서 펼쳐진다. 행사는 31일까지 이어진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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