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GNTA, 후올림프슨전자전화기 수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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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방한중인 「덴마크」의 전자통신기기전문 제조업체인 GNTA사의 「라스무센」회장(「덴마크」경제사절단장)은 2O일「올림포스」전자(주) (대표 유한열)와 7백30만「달러」의 국산전화기기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신제품개발·해외시장에 공동 진출하기로 합의.
GNTA사는 세계적인 생산 및 판매망을 갖고 있는 GNT사의 산하 회사로 연 매출고는 6천만「달러」에 달하고 있는데 이번「올림포스」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한 제품은 회전식 전자전화기 15만대, 「컴퓨터·다이얼」 7만대다. 「올림포스」사는 GNTA와 구매계약체결을 계기로「유럽」에 수출증대방안을 세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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