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스라엘, 유엔 학교 폭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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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이 17일째 계속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있는 유엔 학교 시설을 폭격해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당했다. 당시 유엔학교에는 이스라엘의 공습에 대피한 팔레스타인 주민들과 유엔 직원들이 머물고 있었다. 한 남성이 폭격으로 부상당한 소녀를 안고 있다. 부상자들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폭격으로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 울부짖고 있다. 학교 곳곳에 핏자국이 남아있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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