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재가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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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보수작업이 끝나 29일 하오부터 재가동에 들어갔다.
고리1호기는 지난 1월30일 2차 계통인 발전기 내부에 수소 「가스」가 누출돼 가동을 중단, 그동안 보수작업을 펴놨는데 시설용량인 58만7천㎾를 내려면 앞으로 약 15일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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