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마지막날들|<이경자 장편소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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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강신무를 어머니로 둔 딸이 겪는 참담한 고뇌와 사랑에 관한 이야기. 인습과 편견으로 생이 어떻게 구속되는가를 이야기하고 있다. 작가 이경자씨는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나와 7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30대초의 작가다. <금화 사간·변형사륙판·2백52「페이지」·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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