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이어 10대 소,극동에배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동경18일합동】 소련은 최신예 초음속 TU-22M 「백파이어」 전략폭격기를 「시베리아」 「바이칼」 호서쪽의 공업도시인 「이르쿠츠크」 주변에 10대, 그리고 SS-20이동식 중거리탄도미사일」을「바이칼」 호동방의 공업도시「치타」 근교의 「CM루가」 강유역에 각각 10기를 배치,극동전역을 공격권으로 하고있다고 18일 일본의「지지」(시사)통신이 일본방위청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