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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롯데캐슬 프레지던트, 교대역·반포나들목 가까워 교통 편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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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롯데건설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서초 롯데캐슬 프레지던트(조감도) 아파트의 잔여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삼익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으로 지상 25~31층 3개동, 전용면적 84~149㎡형 280가구로 이뤄졌다. 일반분양분은 105가구다.

 교통여건이 좋다.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과 2호선 강남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반포나들목과 가까워 주요 도심 및 수도권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서초초·서울교대부속초·서일중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인근에 신세계백화점·뉴코아아울렛·킴스클럽 등 편의시설과 예술의 전당·국립국악원·국립중앙도서관 등이 있다.

 이 일대는 각종 대형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다. 단지 길 건너편 롯데칠성부지가 55층 높이의 도심형 상업시설을 갖춘 롯데타운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업체는 삼각뿔 모양으로 동을 배치해 조망권에 유리하도록 설계했다. 저층부 5개층의 외부는 화강석으로 마감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해 스마트폰 앱 ‘캐슬매니저’를 통해 외부에서 조명·냉난방·가스 등을 제어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720-5에 있다. 입주는 2014년 11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02-522-0082. 

황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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