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자가 강도질/부축해준 여사원/돈뺏고 몸도 요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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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서대문경찰서는 28일거리에서 간질병발작증세를일으킨뒤 이를 불쌍히 여겨 도와준 여자행인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고 강제로 욕을 보이려던 김춘직씨(31·전과3범·서울홍지동108의2)를 강도및 강간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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