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차 한일친선 협력협의회|26일까지 호텔신라·풍전서 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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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국국제친선회(회장 박일경)와 일본21세기문제연구소 (소장 고전일삼)가 공동주최하는 제33차 한일친선협력협의회가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풍전「호텔」과「호텔신라」에서 열리고 있다. 『21세기에의 지혜-한일문화교류사 정리』를 의제로 열린 협의회는 박일경박사 등 우리측 대표 50명과 「무라오」박사 (촌미차랑·전일본문부성주임교과서조사관) 등 일본측 대포 20명이 참가, 「한일관계의 바람직한 장래」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23일 하오1시부터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열린 예비회의에는 양병탁 윤쾌병 김재욱 김동철씨 등이 발표자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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