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하차, '룸메이트' 촬영 불참…일본에 체류 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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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하차’

그룹 투애니원의 박봄(30)이 ‘룸메이트’ 촬영에 불참했다.

12일 한 매체는 “박봄이 당분간 ‘룸메이트’ 촬영은 당분간 어려울 것이다” 며 “현재로선 합류 시기 역시 미정이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봄은 11일 예정된 ‘룸메이트’ 촬영에도 불참했다. 또 ‘룸메이트’ 멤버들의 입주 100일 기념 해외 여행에도 합류하지 않았다.

박봄은 2010년 해외 우편을 통해 마약류의 일종인 암페타민 82정을 들여오다 적발됐다. 하지만 검찰이 입건유예로 처리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박봄은 현재 공연차 일본에 체류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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