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행 시정연설듣고|예산안 심의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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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회는 시15 본회의를 열어 최규하대통령 권한대행의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듣고 법정기간안에 예산안을 통과시키기로 13일 여야간에 원칙적인 합의가 이루어졌다.
여야는 13일낮국회에서 공식총무회담을 열어 오는 12월1일까지 내년도 정부예산안과 올해 추경안을 통과시키기로 합의했다.
총무회담은 또 예산심의중 국회에 헌법문제특위를 구성하자는 신민당 요구에대해 여야간의 의견이 접근되어 이를 공화당 당무회의및 유정회 운영회의를 거쳐 확정짓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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