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가열…「케첩」등 조미식품기술도입 줄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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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토마토·케첩」·「마요네즈」·「마가린」등 식탁용 조미식품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오뚜기식품(대표 함태호)은 지난달 일본의「큐피」사와 「마요네즈」제조기술을, 일본유지와는 「마가린」·「소트닝」등의 기술제휴를 한데 이어 최근 일본의 세계적인 「토마토」가공업체인「가고메」사와 「토마토·케첩」등 각종「토마트」가공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전제품의 고급화에 주력하고 있다.
오뚜기의 이같은 기술도입은 미원「그룹」과의 합작으르 상륙한 CPC 「크노루」를 비롯한 「릇데」삼강, 서울식품등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위한 것인데 이 때문에 기존업계는 비상에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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