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성묘객위해 시내버스 연장운행|18개 노선에 5백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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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추석성묘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5일 하루동안 망우리지역에 11개노선 3백87대,벽제·용미리지역 6개노선 1백21대, 내곡리지역 1개노선 10대등 18개노선 5백18대의 시내「버스」를 임시로 연장운행시키기로 했다.
시는 또 21만여명의 성묘객이 몰릴것으로 보고 이들지역에 휴게소5개소, 간이변소 15개소,임시공중전화 3대를 설치하고 급수차2대, 구급차4대등을 동원해 성묘객들의 편의를 돕기로 했다.
지역별로 임시운행되는 시내 「버스」는 다음과 같다.
◇망우리지역 ▲131번(망우리∼망원동) ▲132번(동) ▲55번(봉천동∼교문리) ▲166번(동대문∼도곡리) ▲567번(망우리∼사당동) ▲302번(서강∼망우리)=이상 동대문에서 회차 ▲165번 (금곡∼을지노5가) ▲522번(구의동∼마포) ▲205번(면목동∼북가좌동) ▲86번(면목동∼남태령) ▲50번(면목동∼남가좌동)=이상 연장운행
◇벽제·용미리지역 ▲155번(불광동∼옥수동) ▲156번(북한산성∼서울역) ▲157번(삼송리∼답십리) ▲158번(삼송리∼서울역) ▲75번(옥수동∼진관내동)
◇내곡리지역 ▲17번(신내동∼영동)=청량리에서 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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