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한국 개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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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제25회 국제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17·은5·동1개로 종합우승 3연패를 이룩한 한국선수단 일행 57명이 25일 하오 3시50분 KAL기 편으로 개선, 귀국했다.,
태극기를 든 고선웅(공업전자 기기부문 금「메달」)군을 앞세우고 「트랩」을 내린 선수단은 마중 나온 각계인사들의 환영을 받았다.
공항에서 가진 간단한 기자회견에서 이낙선 단장은 『3연패의 목표달성은 선수들의 노력과 국민들의 성원에 힘입었다』고 말하고 전열을 재정비해 대망의 공업한국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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