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스카 자동차경주에서 사고는 흔한 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에 있는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나스카(NASCAR) 스프린트컵 자동차경주가 6일(현지시간) 열렸다.

경기장을 세번째 돌던 케세이 카네(앞줄 왼쪽), 폴 메나드(27번), 리드 소렌슨(36번)이 탄 차량이 충돌사고를 일으키고 있다.
토니 스트워트(14번), 트레버 베인(21번), 데일 언하트 주니어(88번)의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코스를 이탈하거나 옆 차량과 충돌하고 있다. 마르코스 앰브로스(9번) 차량도 미끄러지면서 지미 존슨의 차량과 부딪치고 있다.

경기운영요원이 뒤집어진 차량(18번) 속에 있는 킬 부쉬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킬 부쉬의 차량의 다중충돌 사고 후 뒤집어졌다.
우승한 아릭 알미로라가 두 손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 관중들이 잔디밭을 가로질러 걸어가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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