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에|최선다하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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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최규하국무총리는 28일상오 국무회의에서 남부지방의 폭우피해와 관련,『재해대책본부조사단은 피해상황을 정확히 파악해서 수재민에대해 농지세를 감면해주고 학비를 면제하는등의조치를 취하라』고 관계장관에게 지시했다.
최총리는 많은 지역이 물에잠겼는데 이지역에 대한 방역대책과 병충해 방제에 최선을 다하고 교통통신망을 조속히 복구하라고 지시하고 이를위해 예비군·민방위대동원 및 군장비지원등에 차질이 없도록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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