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화학 계열회사 한국 플라스틱서도 직원 21명 해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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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정년을 멋대로 낮춰 종업원을 감원했던 진양화학은 계열회사인 한국「플라스틱」 공업주식희사 인천공장(인천시 학익동595)에서 지난달 30일과 지난 18일 2차례에 걸쳐 종업원 52명 가운데 21명을 의원면직 형식으로 해고한데 이어 나머지 31명에 대해서도 8월중으로 사표를 받을 것으로 알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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