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경제정상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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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모스크바24일로이터합동】「알렉세이·코시긴」소련수상을 비롯한 소련권10개국 수상들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모스크바」에서 연례 동구상호경제원조회의(코메콘)정상회담을개최, 80년대의「에너지」공급문제를 주의제로삼아 그들의경제문제와 대책을논의한다.
「코메콘」창립30주년을 맞아개최되는 이번「코메콘」정상 회담은 또 80년대의 회원국들의 수송 및 소비재생산을 개선하기위한2개의 장기『목표계획』을승인할 예정이며 28일 공동성명 및 문서의 조인과함께 폐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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