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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가른, 디카프리오보다 18살 어려 "해변에서 끌어안고~"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토니 가른 트위터]

 
‘토니 가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0)가 18살 연하 여자친구 토니 가른(22)과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토니 가른이 최근 타히티의 보라보라섬 해변에서 밀회를 즐겼다.

두 사람은 얕은 수심의 바닷물에 들어가 키스를 나누는가 하면 손을 잡거나 서로 팔을 두른 채 물놀이를 즐겼다. 물놀이를 즐긴 두 사람은 물 속에서 나와 백사장 위에서 함께 일광욕을 즐기기도 했다.

토니 가른은 15세 때 캘빈 클라인 모델로 데뷔한 이후 각종 명품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톱모델 중 한 명이다. 독일 출신인 토니 가른은 현재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패션쇼에 서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토니 가른은 지난해 6월 함께 모나코의 ‘2013 F1 그랑프리’를 관전한 모습이 파파라치들에 의해 목격되자 열애설에 휩싸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토니 가른’.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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