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축구 파견전|송승엽 등 4명 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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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오는 8월 일본에서 개최될 세계 청소년 축구 기능경연 대회 파견 대표선수 선발전이 11일 태릉선수촌 구장에서 벌어져 송승엽(서울 광희국민교·A「그룹」=8∼9세) 정하성(부산 중앙국민교·B「그룹」=10∼11세) 성정우(창원 대산중·C「그룹」=12∼13세) 양해용(마산 중앙중·D「그룹」=14∼15세)등 4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각 지역 예선을 통과한 51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 대회는 한발로 올려 차기, 양발로 번갈아 올려 차기,「헤딩」, 공을 올려 차고 가서「슛」하기, 정확한「슛」등 5가지 기술을 종합채점, 각「그룹」의 우승자를 가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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