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 수집소 설치-시, 7개 유원지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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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21일 자연을 더럽히고 각종 공해를 일으키는 「비닐」폐기품을 수거, 다시 활용하기 위해 삼각산·정릉·우이동·도봉산·뚝섬·관악산·북한산 등 7개 유원지와 3백82개 동에 「비닐」수집소를 설치, 수집된 「비닐」을 시중가격으로 사들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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