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부는 30일 독신녀로 평생 모은 재산을 들여 학교법인 금옥학원과 재단법인 금옥장학재단을 설립했던 백금옥 여사(62)가 5억6천5백만원을 출연, 신청한 재단법인 금옥학술문화재단 설립을 인가했다.
금옥학술문학재단은 앞으로 과학·문화·산업분야 연구를 위해 대학·대학원생·교육자·학술단체의 연구활동과 학교법인 금옥학원을 지원하게 된다.
백 여사는 최근 지병(간암)이 악화돼 서울대부속병원에서 퇴원, 자택(서울 종로구 관철동11의24)에서 가료중이다.
문교부는 30일 독신녀로 평생 모은 재산을 들여 학교법인 금옥학원과 재단법인 금옥장학재단을 설립했던 백금옥 여사(62)가 5억6천5백만원을 출연, 신청한 재단법인 금옥학술문화재단 설립을 인가했다.
금옥학술문학재단은 앞으로 과학·문화·산업분야 연구를 위해 대학·대학원생·교육자·학술단체의 연구활동과 학교법인 금옥학원을 지원하게 된다.
백 여사는 최근 지병(간암)이 악화돼 서울대부속병원에서 퇴원, 자택(서울 종로구 관철동11의24)에서 가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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