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점매석 2명고발 경제기획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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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경제기획원은 12일「시멘트」1만부대를 매점한 한전천안영업소직원 이인수씨와 내장「타일」2만3백55평을 숨겼던 흥산「타일」상사 대표 이재근씨(서울중구을지로3가5의5)등 2명을 물가안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고발했다.
이와함께 이인수씨에게 매점의 사실을 알고 대량의「시멘트」를 공급해준 동양「시멘트」천안대리점에대해서는 대리점 영업허가를 취소하도록 시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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