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 큰영애는 20일 하오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멕시코」 문명전을 관람했다.
큰영애는 박찬현 문교·김악진 문공장관, 방우영 조선일보사장과 함께 일반 관람객들과 어울려 전시된 8백87점의 「멕시코」문화재 및 미술품·민예품들을 55분간 돌아봤다.
큰영애는 안내한 「도메네」「멕시코」대사 대리와 토기·민예품·혁명을 소재로 한 현대화 등을 돌아보고 『「멕시코」 예술은 정치적·사회적 배경을 많이 내고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 것과 비슷한 점이 많아 흥미롭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