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녀의 앞모습이 보고싶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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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반할 만도 하지~." 성현아(29)가 유지태, 김태우 앞에서 섹시한 자태를 한껏 뽐냈다. 보는 이의 시선에서는 등을 훤히 드러낸 그녀의 뒷모습밖에 보여지지 않지만, 유지태 김태우는 그녀의 앞모습에 황홀해하고 있다. 그래서 호기심이 더 든다. 과연 그녀의 앞모습은?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미라신코리아, 홍상수 감독)의 포스터. 시차를 두고 한 여자를 사랑한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는 오는 5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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