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아람, 한글 놀이교구로 손 근육 발달 효과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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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4단계로 구성된 언어발달 창작 그림책인 꼬꼬마한글이.

도서출판 아람이 ‘2014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아동전집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3년 연속 선정이다.

 도서출판 아람은 어린이의 상상력과 눈높이에 맞춰 기획·개발·편집한 어린이전집을 출판하는 한편 유아·아동의 감성과 인지발달을 도와줄 창의적 콘텐트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14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 아동전집 부문에 선정된 ‘꼬꼬마한글이’는 언어발달 창작 그림책이다. 4단계로 나뉘어졌으며, 아이가 언어를 습득하고 활용하는 과정을 토대로 각 주제와 한글을 구성해 놓았다. 각 단계별 놀이 교구를 사용함으로써 손 근육 발달과 자율적인 한글 학습 태도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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