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천 서도 추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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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눈과 비가 섞여 내린 16일하오 10시30분쯤 서울서대문구역촌동2앞길에서 신사동쪽으로 가던 대진운수소속서울1바6047호「브리사·택시」(운전사 김종호·28)가 5m아래의 역촌천에 추락, 운전사 김씨와 승객 김영석씨(27·서대문구 신사동293의3)등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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