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작년부터 작성해온 서정쇄신상벌기록부에는 작년말 현재 비위록에 7백여명, 상훈록에 8백11명이 수록된 것으로 밝혀졌다.
총무처가 12일 박대통령에게 보고한 연두순시 자료에 따르면 비위록에는 국가공무원 2백83명, 지방공무원 1백53명, 경찰공무원 1백12명, 교육공무원 5명, 정부투자기관임직원 2백41명이 수록됐고 상훈록에는 국가공무원 5백89명, 지방공무원 1백38명, 경찰공무원 9명, 교육공무원 73명, 정부투자기관임직원 2명이 등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