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U대회·80년 올림픽 대비|국가 대표 남자 배구 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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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한 배구 협회는 8월의 「유니버시아드」 대회 (멕시코)와 80년 「모스크바·올림픽」을 대비한 국가 대표 남자 배구 선수를 6일 선발했다.
또 남자 대표 「팀」 감독엔 박진관씨, 여자 대표 「팀」의 감독에는 전호관씨 (현대)를 선임했으나 여자 대표 선수 선발은 7, 8일 중 확정할 예정이다.
남자 대표「팀」에는 작년 「방콕」「아시아」 경기 대회 출전 「멤버」중 박기원 (종합화학)만이 빠지고 대신 안병만 (금성) 엄한주 (육군 통신교) 김화석 (종합화학) 등과 장신의 고교 선수인 정의탁 (경북사대부고·193㎝) 나정균 (전남 체육고·192㎝)이 발탁되었다.
◇남자 배구 대표「팀」▲감독=박진관 ▲선수=이인 (한전) 강만수 강두태 이희완 안병만 (이상 금성) 차주현 김호철 엄한주 (이상 육군 통신교) 장윤창 (경기대) 정강섭 김화석 (이상 종합화학) 김갑제 문용관 유중탁 (이상 인하대) 정의탁 (경북사대부) 나정균 (전남 체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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