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영하계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31일 전국에 내린 폭설이 멎으면서 1일 아침 기온이 급강하, 서울지방은 예년보다 2도7분이 낮은 영하11도2분까지 내려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으며 제주지방도 영하0도7분으로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빙점이하로 떨어지는 등 전국이 영하권으로 내려갔다.
눈은 호남일부와 영동산간지방을 제외하고는 모두 멈췄다.
중앙관상대는 이에 따라 지난달 29일과 31일 내렸던 대설경보와 주의보를 이날 상오 8시를 기해 풀고 전해상에 내렸던 폭풍주의보도 1일 상오 10시 남해동부해상에 대해 해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