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야구 운영 변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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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한야구협회는 올해 실업야구 연맹전을 11개 「팀」을 A·B조 2조로 구분, 4차 「리그」를 벌일 방침이다.
오는 2월12일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승인을 받아 확정될 실업야구 경기방식은 11개 「팀」을 지난해의 성적에 따라 2개 조로 나누어 조별 「리그」를 갖고 연간 4차 「리그」를 펼치는 것으로 되어있다.
4차 「리그」동안 각 조 상위 2개 「팀」씩 4개 「팀」이 최종 「코리언·시리즈」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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