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관중석에서 미모 뽐내…카메라맨 사심있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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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사진 SBS 화면 캡처]

 
‘장예원’.

장예원(24) SBS 아나운서가 스페인-칠레 경기 중계 장면에 포착됐다.

장예원은 19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스페인 칠레 경기를 관람했다. 장예원은 후반 시작을 앞두고 현지 중계 카메라 앵글에 모습을 드러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스페인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이었으며 중계 카메라가 자신을 찍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 화면을 본 SBS 김일중 아나운서는 “선배는 중계를 하고 있는데 후배는 편하게 경기를 본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승리한 칠레는 2승을 거둬 남은 네덜란드전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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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사진 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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