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회장배쟁탈 전국남녀 「배드민턴」대회가 60명(남31·여29)이 출전한 가운데 4일 개막, 첫날 남자단체전에서 국내최강 원광대가 「다크호스」 충북대에 3-2로 패퇴하는 등 새바람이 일고있다.
서울여상체육관에서 남녀 각 5개「팀」 「풀·리그」로 벌이고 있는 단체전에서 2연패를 노리던 남자부의 원광대가 일격을 맞은 데 이어 국가대표 송향순이 소속된 여자부의 경남대도 광주동신여고에 3-2로 역전패 함으로써 2연패에 적신호를 보였다.
제9회 회장배쟁탈 전국남녀 「배드민턴」대회가 60명(남31·여29)이 출전한 가운데 4일 개막, 첫날 남자단체전에서 국내최강 원광대가 「다크호스」 충북대에 3-2로 패퇴하는 등 새바람이 일고있다.
서울여상체육관에서 남녀 각 5개「팀」 「풀·리그」로 벌이고 있는 단체전에서 2연패를 노리던 남자부의 원광대가 일격을 맞은 데 이어 국가대표 송향순이 소속된 여자부의 경남대도 광주동신여고에 3-2로 역전패 함으로써 2연패에 적신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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