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대 중공수교에 따라 자유중국과의 상호방위조약을 폐기한 뒤에도 중공의 묵인 하에 대만해협에 미제7함대를 잔류시켜 초계활동을 계속케 할 것이라고 중공문제에 정통한「홍콩」의 명보가2O일 외교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명보는 중공이 미7함대가 대만해협에서 철수할 경우 그 공백을 이용하여 소련해군이 이 해역에 진출할 것을 우려, 미7함대의 계속적인 대만해협잔류의 필요성을 인정, 그같이 묵인키로 한 것 같다고 전했다.
미국은 대 중공수교에 따라 자유중국과의 상호방위조약을 폐기한 뒤에도 중공의 묵인 하에 대만해협에 미제7함대를 잔류시켜 초계활동을 계속케 할 것이라고 중공문제에 정통한「홍콩」의 명보가2O일 외교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명보는 중공이 미7함대가 대만해협에서 철수할 경우 그 공백을 이용하여 소련해군이 이 해역에 진출할 것을 우려, 미7함대의 계속적인 대만해협잔류의 필요성을 인정, 그같이 묵인키로 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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