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장관 거친 재경 통 외교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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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재계에서 외교관으로 변신한 74년이래 주 태국·「라오스」·「스위스」등 비교적 한적한 곳의 대사를 맡아 왔다.
일제 말기인 42년 금융계에 들어가 한은 부총재·재무장관을 지낸 재경 통. 술을 즐기는 편이고 주석에서 부르는 "동백아가씨"는 고정「레퍼터리」. 취미는「핸디」12의「골프」. 오탁근 검찰총장과 동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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