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간 교육계에, 옳은 일엔 끈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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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이북 출신으로 27년 전에 교육계에 투신, 풍인 유치원에서부터 동대문 상고에 이르는 학교법인 청원학당을 이끌고 있는 교육계 출신.
눌변과는 달리 옳은 일이라 판단이 서면 끝까지 밀어붙이는 끈기가 있다고들 한다.
성균관대 스승인 고 변희용씨(박순천 여사 부군)와의 사제관계로 박 여사와는 각별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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