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쓰고 책 많이 읽는 언론인 출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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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글 잘 쓰는 기자, 공부하는 기자라는 평 속에 일선 기자에서부터 정치부장·편집국장을 거쳐 주필에 이른 언론인 출신. 일을 맞아서는 자기와 주위를 돌봄이 없이 밀고 나가는 추진력을 갖고 있고 자기 견해나 주관도 좀체 굽히지 않는 개성이 강하다.
독서 량이 많은 편이고 대폿집 담소를 즐긴다. 처음 의사를 지망해 서울대 의예과에 들어
갔다가 2년만에 서울대 법대에 새로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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