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당 간사장 사이또(제등방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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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오오히라」 수상의 신뢰가 두텁고 당내 각파에도 얼굴이 넓어 무난한 인선으로 평가받고 있다.
「후꾸다」 정권 하에서 「오오히라」간사장을 보좌하는 부 간사장으로서 일해 간사장 실습은 충분히 한 셈.
특히 「다나까」 내각에서는 2기 연속 후생상을 역임하면서 복지기금을 마련한 장본인. 서양화, 특히 풍경화를 즐긴다. 동경대 졸 7선. 6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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