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자 3천명 체포|태경찰, 매춘부 소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태국경찰은 「아시아」경기대회에 대비한 『철저한 보안』을 이유로 지난11월1일부터 30여일간 소매치기·절도등 잡법들과 매춘부단속에 나선 결과 3천명이상의 우범자를 적발, 체포했다고 발표.
태국경찰은 특히 각국 선수단이 투숙하게 될 중류급「호텔」에서 매춘활동을 벌이던 매춘부들을 일제 소탕했다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