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3일 로이터합동】EEC (구공시) 9개국 지도자들은 4일부터 이틀간 「브뤼셀」에서 정상 회담을 갖고 「유럽」 통합을 향한 새로운 조치로서 내년 1월1일자로 「유럽」 통화 체제 (EMS)를 창설한다.
「헬무트·슈미트」 서독 수상과 「발레리·지스카르-데스텡」「프랑스」 대통령이 처음 제의한 EMS는 경제 위기와 부수 「달러」화의 불안으로부터 EEC의 금융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회원국들이 단결하여 약세 통화를 지원해 주되 각 회원국도 자체 통과 보호 의무를 지도록 하고 있는데 8개 EEC회원국 중 영국만이 이에 반대하고 있어 우선 당분간은 영국「파운드」화를 제외한 나머지 8개국 통화만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