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협 증대 방안 협의 한-덴마크 통상 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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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덴마크」통상 장관 회담이 27일 상오 상공부에서 열렸다.
최각규 상공부 장관과「아르네·크리스티안센」통상 장관을 수석으로 한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섬유류·철강재 등에 대한「덴마크」및 EEC의 대한 수입규제 완화 문제 ▲제3국 시장에 대한 공동 진출 방안 ▲「덴마크」산 기계류의 대한 수출확대 ▲기계 및 조선부문의 협력 등 통상증대와 경제협력 증대 방안을 논의했다.
「크리스티안센」장관은 29명의 관민 통상 사절단을 대동, 26일 내한했는데 29일까지 머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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