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성령 “동생 김성경, 칸에 가니 일반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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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캡처]

 
‘김성령’.

배우 김성령이 동생 김성경의 외모를 지적했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성령은 영화 ‘표적’으로 칸 영화제에 방문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성령은 5월 20일 창감독, 유준상과 함께 제67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김성령은 이날 방송에서 “동생 김성경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해 함께 칸에 갔었다. 키도 크고 풍채도 커 외국인 느낌이 난다. 그런데 칸에 가니 배우 느낌이 아닌 그냥 일반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프랑스에서 어떤 것이 제일 좋았냐”는 질문에 “거리의 모든 남자들이 좋았다. 너무 잘생겼다”고 답했다. “여자들은 어땠나”라는 질문에는 “생각보다 별로였다”고 말했다.

“레드카펫 질이 궁금하다”는 MC 김구라의 질문에는 “드레스를 입고 있는데 그걸 어떻게 확인했겠느냐. 다음에 가게 되면 꼭 확인하고 오겠다”고 답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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