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형무기에 얽힌 비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KBS-TV 『영광의 특전대』(일·밤9시50분)=2차 세계대전을 무대로 한 전쟁영화. 한 과학자가 자신이 발명한 신형 무기에 대한 집념이 강하게 그려져 있다. 과학자 「월러스」가 발명한 신형폭탄은 주위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실전에 투입되어 독일의 「댐」을 폭파 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 작전으로 8명의 전폭기대원이 희생되어 「월티스」는 새로운 고민에 빠진다. 주연「리처드·토스」「마이클·레드 그레이브」. 감독「미첼·앤더슨」.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