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킬러」…「플래스틱」인조고래 등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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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일본해안에 떼지어 출몰하여 고기들을 잡아먹는 돌고래들을 몰아내기 위해 일본 「도까이」어업연구소가 만들어낸 인조 「플래스틱」고래. 이 인조 고래는 길이 4m, 폭1m, 무게180kg으로 돌고래를 쫓기 위해 바다로 보낼 예정인데 일본어로 당국은 어부들이 돌고래를 마구 잡아죽인다는 국민들의 빗발치는 비난에 못 이겨 고심 끝에 이러한 인조고래를 만들어낸 것.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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