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내장먹고 식중독|한명죽고 6명 중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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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구시서구평리2동1141 김영국씨(68)등 주민7명이 도축장에서 산 우랑과 비장(지라)을 날것으로 먹고 집단 식중독을 일으켜 김씨는 26일 하오6시쯤 숨지고 김경호씨(47)등 6명은 시립병원에 옮겨져 입원치료중이나 중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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